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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자인 전청조 씨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나이를 비롯해 재벌 3세, 사기꾼,  심지어 성별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참으로 혼란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엔 본인들의 인스타 계정에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던 두 사람의 입장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청조는 누구?  

한 여성지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전청조는 현재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예전에 승마 선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은 미국에서 태어나 오랬동안 미국에서 자랐으며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여러 대회에 나가 우승도 하고 활약을 했지만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은  재벌가의 3세이며 글로벌 IT회사 임원으로 경영을 도왔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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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칭조 남현희

 
 

불거지는 의혹

한 월간지와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되자 그를 아는 사람들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그 내용은
전청조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미국이 출생이 아니라 강화도에서 테어났으며 , 경찰이 찾아다니기도 했다는 등의
놀라운 내용들이었습니다.
 
 

전청조는 여자

또한 실제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전청조는 96년생 여성으로 직업은 프리랜서 말 관리사라고 합니다.
자신을 투자자, 외국취업알선자 말관리사, 재벌가 3세등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전청조가 여성이라는 또하나의 증거로 실제로 긴 머리에 안경을 쓴 소녀의 모습으로 고등학교 시절 언론 인터뷰를 했던 실제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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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조 남현희

 
 

드러나는 사실

디스패치에 의하면 전청조는 이미 여러건의 사기 범행을 저질렀고 징역형까지 받았으며 피해자는 10여 명에 피해액은 3억 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밝혀지지 않은 피해사례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26일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  전청조와 알고 지내던 유튜버 로알남은 자신의 채널에서 실제로 피해를 입은 자신의 수강생의 사례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그 피해액이 8억원 정도라고 하니 ,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례도 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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